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3-05-17 00:00:00
울 아들 안녕..
오늘은 또 어찌 보냈을까..
물론 오늘 하루가 아들에게는 다른 날보다 긴장되고 힘들었을거 같아..
모의고사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예전 고등학교때 매달 너처럼 학교에서 사설모의고사를 보고 특히 도 모의고사를 볼때는 한달에 두번도 봤던거 같아.
그런 날은 학교 각 과목 선생님들께서 문제 풀이를 오후에 해주시거나 또는 야간 자율학습때 답안지 보고 스스로 오답을 정리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쯤 너도 시험 보며 몰랐던 개념을 찾아익히거나 답안지를 보고 오답을 정리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해.
그러면서 기쁠수도 혹 속상할 수도 있는데 그런 작은 것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다음을 위해 다시 한번 놓친게 뭔지 정검하기바란다..
엄마는 이제 오늘 수업이 끝나서 겨우 한숨을 몰아쉬며 마지막 정리를 너에게 쓰는 글로 마무리 해..
아들아 힘들지? 그 힘듦을 나누어 짊어져주고 싶은데 공부만큼은 그럴수가 없네.. 대신 늘 응원해주고 기도해줄게.. 아들아 넌 꼭 잘 될거야.. 힘내.
사랑한다.. 아~~~~주~ 많~~~~~~~~이~~~^^
오늘은 또 어찌 보냈을까..
물론 오늘 하루가 아들에게는 다른 날보다 긴장되고 힘들었을거 같아..
모의고사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예전 고등학교때 매달 너처럼 학교에서 사설모의고사를 보고 특히 도 모의고사를 볼때는 한달에 두번도 봤던거 같아.
그런 날은 학교 각 과목 선생님들께서 문제 풀이를 오후에 해주시거나 또는 야간 자율학습때 답안지 보고 스스로 오답을 정리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쯤 너도 시험 보며 몰랐던 개념을 찾아익히거나 답안지를 보고 오답을 정리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해.
그러면서 기쁠수도 혹 속상할 수도 있는데 그런 작은 것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다음을 위해 다시 한번 놓친게 뭔지 정검하기바란다..
엄마는 이제 오늘 수업이 끝나서 겨우 한숨을 몰아쉬며 마지막 정리를 너에게 쓰는 글로 마무리 해..
아들아 힘들지? 그 힘듦을 나누어 짊어져주고 싶은데 공부만큼은 그럴수가 없네.. 대신 늘 응원해주고 기도해줄게.. 아들아 넌 꼭 잘 될거야.. 힘내.
사랑한다..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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