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23-05-22 00:00:00
안녕 아들..
또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지? 넌 어땠니?
오늘 수업오신 어린 친구들은 월요병 증후군이 심각해져 피곤한 하루였어. ㅋㅋ
아들아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고 스스로 깨달아야함을 또 느낀 하루였어.. ㅋㅋ
아들아 이번주 집으로 오는건 변함없지?
전에 학원에서 잔류하라는 분위기라고 네가 이야기했다고 아빠가 말씀하셔서 혹시 묻는단다..
별다른 연락없으면 25일 목요일 9:30분까지 갈게.. 조금 기다려줘.. 오늘은 진짜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여기까지 쓸게.. 목요일 보자.
TV에 젠투펭귄을 보니 어린 날 네 생각이 난다..
조류도감을 만든다며 새를 그리고 접고 만들던.. 그 어린 귀여운 아들이 그립다.. 사랑해.
또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지? 넌 어땠니?
오늘 수업오신 어린 친구들은 월요병 증후군이 심각해져 피곤한 하루였어. ㅋㅋ
아들아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고 스스로 깨달아야함을 또 느낀 하루였어.. ㅋㅋ
아들아 이번주 집으로 오는건 변함없지?
전에 학원에서 잔류하라는 분위기라고 네가 이야기했다고 아빠가 말씀하셔서 혹시 묻는단다..
별다른 연락없으면 25일 목요일 9:30분까지 갈게.. 조금 기다려줘.. 오늘은 진짜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여기까지 쓸게.. 목요일 보자.
TV에 젠투펭귄을 보니 어린 날 네 생각이 난다..
조류도감을 만든다며 새를 그리고 접고 만들던.. 그 어린 귀여운 아들이 그립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