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경모 엄마(A-2)중1
- 2005-08-11 00:00:00
아들
보고 싶다 이제 아들 볼 날도 얼마 안 남았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하루 종일 내린다
너도 비 오는 거 보고 있었겠지
엄마는 하루종일 네 방을 치우느라 후덕지근한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렸단다.
경모가 돌아왔을때 분위기 전환 시킬려고 엄마 나름대로 신경 좀
썼지.
마음에 들지 안들지 모르지만 엄마 정성이니까 .....
경모야
우리 잘해보자 응 ?
지금도 천둥이 친다.
아들이 있었으면 같이 자자고 했을텐데 .
아! 아들
너 열심히 하고 있지 책도 열심히 읽고 그리고 떨어져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였기를 바래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자꾸 자꾸 먹다보면 배부르지 않겠어
공부도 마찬가지야 하고 하고 또 하다 보면 실력이 쌓이게 돼있어.
그곳에서 잘 지냈듯
보고 싶다 이제 아들 볼 날도 얼마 안 남았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하루 종일 내린다
너도 비 오는 거 보고 있었겠지
엄마는 하루종일 네 방을 치우느라 후덕지근한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렸단다.
경모가 돌아왔을때 분위기 전환 시킬려고 엄마 나름대로 신경 좀
썼지.
마음에 들지 안들지 모르지만 엄마 정성이니까 .....
경모야
우리 잘해보자 응 ?
지금도 천둥이 친다.
아들이 있었으면 같이 자자고 했을텐데 .
아! 아들
너 열심히 하고 있지 책도 열심히 읽고 그리고 떨어져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였기를 바래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자꾸 자꾸 먹다보면 배부르지 않겠어
공부도 마찬가지야 하고 하고 또 하다 보면 실력이 쌓이게 돼있어.
그곳에서 잘 지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