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주현아!!(중3C19)
- 작성자
- 엄마
- 2005-08-11 00:00:00
사랑하는 주현아..
어제 학원선생님께서 전화하셨더구나.. 별자리 관찰 잘하고있느냐구
엄마 아빠가 안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날씨도 계속 안좋구
막상 밤하는을 찍어 놓으면 별자리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이다..
주현아.. 어제가 할아버지 칠순 생신이었단다..
얼마전 서울에서 식구들이 다 내려왔을때 생신은 해드렸는데
그래도 실제 생신이 어제라 다시 다녀왔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주현이를 무척 보구 싶어하시더라..
내려오는데로 바로 데리고 들어오라구 하시더구나..
주현아!! 이제 정말 일주일 남았다..
지난 20일이 꼭 20년은 된것 같이 느껴져..
엄만 우리 아들 군대 보낼 자신이 없어졌단다..
이렇게 그립고 허전해서 도저히~~.. 그래 지금이 연습이라 생각하구
얼마나 참고 노력하는데..
주현아! 이번 여름방학 단하루도 쉬어보지 못한 우리 주현이가 너무
안스러워서 엄마 아빠 모두 주현이가 돌아오는 뒤에 휴가를
어제 학원선생님께서 전화하셨더구나.. 별자리 관찰 잘하고있느냐구
엄마 아빠가 안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날씨도 계속 안좋구
막상 밤하는을 찍어 놓으면 별자리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이다..
주현아.. 어제가 할아버지 칠순 생신이었단다..
얼마전 서울에서 식구들이 다 내려왔을때 생신은 해드렸는데
그래도 실제 생신이 어제라 다시 다녀왔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주현이를 무척 보구 싶어하시더라..
내려오는데로 바로 데리고 들어오라구 하시더구나..
주현아!! 이제 정말 일주일 남았다..
지난 20일이 꼭 20년은 된것 같이 느껴져..
엄만 우리 아들 군대 보낼 자신이 없어졌단다..
이렇게 그립고 허전해서 도저히~~.. 그래 지금이 연습이라 생각하구
얼마나 참고 노력하는데..
주현아! 이번 여름방학 단하루도 쉬어보지 못한 우리 주현이가 너무
안스러워서 엄마 아빠 모두 주현이가 돌아오는 뒤에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