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어떠니?
- 작성자
- 김행희(장태희)
- 작성일
- 2023-06-03 00:00:00
- 조회수
- 1
태희야...
몸은 좀 어떠니?
아픈 널 보내고 엄마는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편칠 않네. 마음같아서는 며칠 더 쉬게 한 후 주말에 데려다 주고 싶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음이 아팠어.
지금은 좀 나았으려나?
밥좀 잘 챙겨 먹고.약도 꼭 챙겨 먹도록 해
컨디션이 잘 회복되어야 할텐데...
물품요청서는 받았어. 준비되는대로 보낼게.
태희야~~ 엄마 사랑하는 아들~~
기운내고...힘을 내 주렴.
소중한 아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