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에게 ~
- 작성자
- 용진엄마
- 2023-06-06 00:00:00
엄마야..
오늘은 현충일이네 ~
맘 같아선 용진이 응원 겸 기숙사를 방문해주고 싶은 날이다 ^^
엄마는 외할머니댁에 다녀오고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
엄마도 요즘 회사에서 공부 많이 시켜서 매일 집에 오면 공부하기 바쁘단다...
인생이 나중에 기술로 직업을 가지지 않는 이상 공부는 평생 하는 듯 하다..
용진이가 1월달에 여행다녀오고 엄마에게 준 책도 요즘 간간히 보고 있어 ^^
신영복 작가님의 글에서
" 높이 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뼛속까지 비워야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
라는 구절이 있어..
용진이도 지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뜻데로 안되는 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 있지만
이겨내고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자..
용진이 지금 이 시기가 덥고 힘든 때야..
아무 생각 말고 다른 사람 주위를 돌아보지 말고 너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만
집중하기를 엄마는 바래..
사실 엄마도 여건이 안되는 와중에도 공부했던 때가 많았어..
알고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집중력만 있으면 할 수 있어..
다른 여러 불편한 것과 다른 생각이 들어도 공부에만 집중해
너가 고민하는 많은 부분들은 엄마도 고민 중이야..
그치만 결론은 다른 생각 말고 현실에 충실해서 열심히 하는 게 지금 너를 위한 길이야..
모르는 것들은 선생님들에게 여쭤가며 스스로를 믿고..
틀린 문제들은 본인이 왜 틀렸는지 꼭 이해하고 넘어가기를 ....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니
살 쪘다고 고민하며 다이어트 하지 말고 지금은 밥 잘 먹고 건강하자
엄마는 항상 용진이를 응원해
오늘은 현충일이네 ~
맘 같아선 용진이 응원 겸 기숙사를 방문해주고 싶은 날이다 ^^
엄마는 외할머니댁에 다녀오고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
엄마도 요즘 회사에서 공부 많이 시켜서 매일 집에 오면 공부하기 바쁘단다...
인생이 나중에 기술로 직업을 가지지 않는 이상 공부는 평생 하는 듯 하다..
용진이가 1월달에 여행다녀오고 엄마에게 준 책도 요즘 간간히 보고 있어 ^^
신영복 작가님의 글에서
" 높이 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뼛속까지 비워야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
라는 구절이 있어..
용진이도 지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뜻데로 안되는 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 있지만
이겨내고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자..
용진이 지금 이 시기가 덥고 힘든 때야..
아무 생각 말고 다른 사람 주위를 돌아보지 말고 너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만
집중하기를 엄마는 바래..
사실 엄마도 여건이 안되는 와중에도 공부했던 때가 많았어..
알고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집중력만 있으면 할 수 있어..
다른 여러 불편한 것과 다른 생각이 들어도 공부에만 집중해
너가 고민하는 많은 부분들은 엄마도 고민 중이야..
그치만 결론은 다른 생각 말고 현실에 충실해서 열심히 하는 게 지금 너를 위한 길이야..
모르는 것들은 선생님들에게 여쭤가며 스스로를 믿고..
틀린 문제들은 본인이 왜 틀렸는지 꼭 이해하고 넘어가기를 ....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니
살 쪘다고 고민하며 다이어트 하지 말고 지금은 밥 잘 먹고 건강하자
엄마는 항상 용진이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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