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 작성자
- 김승호엄마
- 작성일
- 2023-06-06 00:00:00
- 조회수
- 5
현충일이라서 온 식구들이 집에 있었는데
승호가 없어서일까 휴일 기분은 안난다..
벌써 재수한다고 학원 들어간지 5개월이 넘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벌써 반이 지났으니 말이다.
아픈곳은 없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무너지면
끝까지 버티기 힘들어지는거 알지?
어느정도 운동도 하고 틈틈이 책도 읽고~~
엄마도 승호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 알기에
더 힘내고 있단다.
사랑한다.
2023.6.6.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