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3-06-10 00:00:00
영준아 잘 하고 있는거지?
아프지 않지? 밥은 잘 먹지? 엄마 울 아들 보고 싶다..
오늘 수업가기 전에 서점에서 네가 말한 물품 사서 보내려고 문자 다시 확인하다가 놀랐어.
화작에서 언어와 매체로 바꾼거니?
넌 언매한 시간이 적어서 시간을 또 투자해야하는데 괜찮아? 지구과학도 바쁠텐데..
충분히 생각한거니? 선생님과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겠지만 이제 100 일정도 남은 상황이라 조금은 걱정되네..
오늘은 찾은 글 하나 옮겨줄게..




포기하고픈 날에 성공을 부르는 이야기..


때론 과감한 도전도 해볼 만하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니면 틀니로
당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예요.
끈기 시간 인내는 결국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요 .
마음에도 고삐가 필요해요.
놓치고 후회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똑똑하다고 성공만 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걱정 말아요.
넘어졌을 땐 일어나면 그만이니까...
진지한 고민 끝에는 언제나 답이 있어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겁내지 마세요.
인내는 쓰디쓰지만 그 열매는 달콤한 법이죠.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하지요.
멀리 좀 더 멀리 바라보세요.
성공은 소리 없이 이뤄집니다.


좋은 글이지? 사랑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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