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3-06-11 00:00:00
시헌아 오늘은 일요일아침이네~

한주동안 잘지냈니?
약 잘 챙겨먹고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6모치고 엄마가 많이걱정 할까봐
메시지 보내주어 정말 고마웠어

열씸히 하더니 하나씩 성ㅈ과가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물리 2는 생각도 않했는데 잘했고
또 시헌이가 대견해^^

다른 과목도 아직 성적 다잘나오지
않았어도 낙담하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올려가자

너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물리같은
결ㅈ과가 나올꺼야

너는 엄마아빠의 하나뿐인 귀한사람이다
항상 너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이시간들을 잘이겨 나가길 기도할께~~
엄마도 항상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시헌이를
위해서 기도드리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

너 뒤에는 항상 엄마아빠가 버티고 있으니
지금 이힘든 시간 시헌이도 잘버티어내고
매일매일 뿌듯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또 일주일뒤
휴가때 건강한 모습으로 너를 만나기를
엄마는 기도하고 있을께~

사랑하는 시헌아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

화이팅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