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3-06-13 00:00:00
잘려다가 우리 아들 생각나서 적어본다ㆍ
문제집은 받았지
오후에는 번개치고 비오더니 지금은 시원하네
웅아는 잘려고 누웠겠네
아빠는 세라젬 누웠더니 바로 코 골고 잠들어 버렸어ㆍ여원이는 두시까지만 하고 온다고 스카 갔고
하루가 왜이리 빠른지~ 울 아들은 어때?
웅아 여진이 공부방에서 공부방 아이들이 여진이 슬리퍼 숨겨놨어 없어졌다고 울고
에긍~~~조용한 날이 없다
ㅎ ㅎ
아빠는 울 웅아 많이 보고싶은가봐
내색은 잘 안하는데~~문득 웅아 묻고하더라
육포 더 주문해줄까
아님 밤 팩에 들어있는것도 있던데
많이 힘들지
다음주 월요일이면 내 아들 볼수있네
잉~~~오늘따라 우리 아들 더욱더 보고싶다ㆍ
잘 지내고 열심히
엄마 마음 알지
화이팅 하고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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