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엄마
2023-06-15 00:00:00
울아들 문규야♡♡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간것 같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어디 아픈데는 없구?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큰누나는 군무원 생활이 조금 고되지만 충실하게 잘 하고 있어~ 작은누나는 며칠전 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여름방학에 들어 갔고~ 울아들 이제 더워지는데 땀띠나서 고생하는건 아닌지 에어컨때문에 냉방병에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 힘들지만 잘 참아내고 또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듬직해~ 몸이 불편하면 꼭 연락해~ 그리고 월요일 아침 10시38분에 피부과 예약해 놨어.
가서 연고랑 로션 타오자~ 이제 눈은 좀 괜찮은거야?
울아들 우리 식구 모두 응원해~ 그리고 건강하고 또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해~ 노력은 분명히 좋은결과로 나타날거라고 엄마는 믿어~

필요한거 있음 연락하고~ 휴가 나오면 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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