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6-17 00:00:00
또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잘 잤니?
울 아들 밥은 먹었을까?
영준아 안녕.
오늘은 또 무슨 말을 할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경시대회를 나가는데 겁이나네..
진짜 머리의 회로가 꼬일만큼 너무 피곤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어떻게 될지.. 아이들에게 모든 운이 따라서 문제가 술술 풀렸으면..하고 기도해.
과학 과외하는 아이들도 갑자기 서술형 시험을 50점 걸고 내서 이 또한 걱정이네.. 오늘 가면 이 또한 시켜야해서 힘들다..ㅜㅜ 그리고 기말 대비도 잘 되었으면 싶고.. 사실 이 모든게 잘 될까 겁나는데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야겠지?^^ 내가 시험을 봐 줄 순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니까..
영준아
사람들은 좋아보이지만.. 아니 다른 사람은 잘 되는 것 같고 나만 나쁜것 같지만 각자 나름 속에는 힘듦이 있어.. 다들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은 네가 힘들지만 좋은 일이 앞으로 올거란 말이야..힘내라.. 엄마는 우리 아들보고 대기만성형이라 말해준던 말을 믿는단다..
우리 아들 끝까지 노력하면 잘 될거야.. 힘내..사랑한다.
PS 영준아 대통령령으로 수능을 교과내에서 내라 했다는데 쉬울지 어려울지는 알 수가 없단다.. 쉬워도 아이들에겐 힘들고 어려워도 힘들겠지?
중요한건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거야.
요점은 수능완성을 반드시 여러번 봐야한다.. 기출을 하면서 수능완성을 제대로 정확히 봐야해.. 특히 문학연계는 더욱더 강할테니까.. 꼭 잘 보도록 해.
너는 날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날지 않는 것 일 뿐이며
네가 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다 .
울 아들 밥은 먹었을까?
영준아 안녕.
오늘은 또 무슨 말을 할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경시대회를 나가는데 겁이나네..
진짜 머리의 회로가 꼬일만큼 너무 피곤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어떻게 될지.. 아이들에게 모든 운이 따라서 문제가 술술 풀렸으면..하고 기도해.
과학 과외하는 아이들도 갑자기 서술형 시험을 50점 걸고 내서 이 또한 걱정이네.. 오늘 가면 이 또한 시켜야해서 힘들다..ㅜㅜ 그리고 기말 대비도 잘 되었으면 싶고.. 사실 이 모든게 잘 될까 겁나는데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야겠지?^^ 내가 시험을 봐 줄 순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니까..
영준아
사람들은 좋아보이지만.. 아니 다른 사람은 잘 되는 것 같고 나만 나쁜것 같지만 각자 나름 속에는 힘듦이 있어.. 다들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은 네가 힘들지만 좋은 일이 앞으로 올거란 말이야..힘내라.. 엄마는 우리 아들보고 대기만성형이라 말해준던 말을 믿는단다..
우리 아들 끝까지 노력하면 잘 될거야.. 힘내..사랑한다.
PS 영준아 대통령령으로 수능을 교과내에서 내라 했다는데 쉬울지 어려울지는 알 수가 없단다.. 쉬워도 아이들에겐 힘들고 어려워도 힘들겠지?
중요한건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거야.
요점은 수능완성을 반드시 여러번 봐야한다.. 기출을 하면서 수능완성을 제대로 정확히 봐야해.. 특히 문학연계는 더욱더 강할테니까.. 꼭 잘 보도록 해.
너는 날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날지 않는 것 일 뿐이며
네가 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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