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을 보내고(8일차) 고1 F반 10번 최진훈
- 작성자
- 최만복
- 2005-07-30 00:00:00
7월 30일 새벽 3시
아들!
만으로 1주일이 지났구나~
지난 토요일 너가 들어갔으니,,
어떠니?
지루하고 힘드니? 아님 견딜만 하니?
이젠 익숙해져서, 그래서 견딜만 하고,
또 나름대로 여유도 있고
어떻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으니 그렇게 하고 있다면 좋겠다.
또한 "기도하고 있어요"
"성경 보고 있어요"
네가 그렇게 말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잃어 버린 요셉을 그리워하고, 못잊어하는 아버지 야곱의 마음처럼
아빠는 너를 생각한단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너는 내 태중에 태요
내 상중의 상이라.'
너가 무지 보고 싶단다.
그래서 8월 18일을 간절히 기다리고....
어디 아
아들!
만으로 1주일이 지났구나~
지난 토요일 너가 들어갔으니,,
어떠니?
지루하고 힘드니? 아님 견딜만 하니?
이젠 익숙해져서, 그래서 견딜만 하고,
또 나름대로 여유도 있고
어떻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으니 그렇게 하고 있다면 좋겠다.
또한 "기도하고 있어요"
"성경 보고 있어요"
네가 그렇게 말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잃어 버린 요셉을 그리워하고, 못잊어하는 아버지 야곱의 마음처럼
아빠는 너를 생각한단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너는 내 태중에 태요
내 상중의 상이라.'
너가 무지 보고 싶단다.
그래서 8월 18일을 간절히 기다리고....
어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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