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3-06-17 00:00:00
시헌아 잘지내고 있니?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엄마가 선생님에게 부탁해서
아빠랑 내일 저녁에 데리러
가기로 했어

저녁 9시쯤 갈거니까 공부할 책이랑
약만 챙겨서 준비하고 있어~

엄마가 시헌이 많이 애쓰고 있는거
다알고 있어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

시헌아 사랑한다~
너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을거고
이번달보다 다음달에 더 나아져있을거야^^
이건 정말 사실이야~

엄마는 항상 시헌이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을께~

그럼 오늘도 뿌듯하게 잘지내고
내일 엄마아빠랑 만나자^^

화이팅 시헌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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