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영어 단어공부 열심히해라. 건방져지면 안돼.
무엇을 하든 성실하고 진지해야되.
사연이 있겠지만 듣기도 꾸준히 하고.
네가 절대 판단하면 안되.
꾸준함과 부지런을 이길수 있는것은 대한민국 입시엔 없어.
책 읽을 시간이 있을까 하지만. 이상한 마녀이야기 읽는것보단 나을듯. 기다려. 얼음트레이랑 보내줄께.
육포는 종류대로 다 먹어봤을거 같은데.
일단 찾아 볼께.
나도 지금 많이 바쁘고 신경쓸일이 많아서 바로바로는 힘들수 있다. 여하튼 이번주에 보내줄께.
양면테입 보냈다. 그게 맨날 무엇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절반 지났다. 이제 정말 정신없이 달려야 한다.
진짜 공부 열심히해라. 더이상 기회없어.
조금더 절박해지시고.
아침에 기지개랑 스트레칭 꼭 하고요. 그거 꼭 해라.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6월25일 22시 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