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6-27 00:00:00
현아~.. 덥고 힘들지?
자유로운 영혼의 우리 아들.
엄마는 더 열심히 중개를 하려고해
우리 현이가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도록 엄마가 지원하려고

지금쯤 현이도 자겠다 싶어서 엄마 12시 넘어서 잔다.
샘한테 말씀드려 하루의 마감을 엄마와의 통화로 해도 된다
아들에게 언제나 대기 중..
아들에게 언제나 기쁨 중

울산에서 떠나고 싶어서 공부를 한다던 현이가 조금은 섭섭했지만
꼭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 믿고
그 독립의 날을 위해 엄마는 오늘도 힘낼께

누나도 항상 대기 중.. 언제나 누나도 태현이 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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