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윤석하
- 2023-06-27 00:00:00
사랑하는 준혁아
오늘은 아빠가 쓴소리를 좀 해야겠구나.
섭섭해말고 잘 듣거라.
진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죽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지.
정말 이게 너의 최선인지 다시 꼭 다시 곱씹어봐라.
이렇게해서 너의 목표가 달성되겠니?
목표는 그냥 허황된 꿈이었니?
멘탈 컨디션 그 어떤 이유에도 너는 11월16일에 결과를 내야하고 그 결과에 스스로 책임져야한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은 그냥 딱 힘들만큼만 한 결과는 아닌지? 죽도록 노력한 결과인지? 그럼에도 왜 더디거나 발전이 없는건지? 어느새 현실과 너 자신과 타협하고 사는건 아닌지 생각해봐라.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너의 말에 책임을 지고 너의 미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남은 142일 제대로 해봐라.
이번에 제대로 해보면 너라는 사람이 변하는 것을 진정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너의 삶에 중요한 양분이 될테니.
꼭 죽도록 열심히해라.
타협하지마라. 스스로 위안이나 안도하지마라.
최악의 상황을 항상 고려해라.
삶이나 세상은 대부분 노력의 결과이고 과거의 내가 했던 행동과 말과 습관과 생각의 결과이다.
명심해라.
나중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미루지마라. 지금 해야한다.
죽도록 열심히 해라.
꼭 당부한다.
사랑하는 아빠가...
오늘은 아빠가 쓴소리를 좀 해야겠구나.
섭섭해말고 잘 듣거라.
진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죽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지.
정말 이게 너의 최선인지 다시 꼭 다시 곱씹어봐라.
이렇게해서 너의 목표가 달성되겠니?
목표는 그냥 허황된 꿈이었니?
멘탈 컨디션 그 어떤 이유에도 너는 11월16일에 결과를 내야하고 그 결과에 스스로 책임져야한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은 그냥 딱 힘들만큼만 한 결과는 아닌지? 죽도록 노력한 결과인지? 그럼에도 왜 더디거나 발전이 없는건지? 어느새 현실과 너 자신과 타협하고 사는건 아닌지 생각해봐라.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너의 말에 책임을 지고 너의 미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남은 142일 제대로 해봐라.
이번에 제대로 해보면 너라는 사람이 변하는 것을 진정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너의 삶에 중요한 양분이 될테니.
꼭 죽도록 열심히해라.
타협하지마라. 스스로 위안이나 안도하지마라.
최악의 상황을 항상 고려해라.
삶이나 세상은 대부분 노력의 결과이고 과거의 내가 했던 행동과 말과 습관과 생각의 결과이다.
명심해라.
나중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미루지마라. 지금 해야한다.
죽도록 열심히 해라.
꼭 당부한다.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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