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7-07 00:00:00
어제는 잘 보냈니?
내일은 오랜만에 아들 얼굴을 보겠구나..
덥지 않니?
다시 열공반에서 공부하는거니?
한방에 같이 쓰는 친구랑은 괜찮아? 너 코곤다고들 한다면서? 집에선 전혀 그러지 않던 너인데..
엄마는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은 시간 네가 수능에 모든걸 집중하고 올인하기 바래..
국영수 안정권 아니면 논술도 뭐도 기회가 없으니까..
거기에 집중해주기 바래.
반드시 모의고사 보고 나면 오답 분석하면서 관련된 부분 개념 암기하고 넘어가고..
그리고 막판 집중력 떨어지면 안되니 잠자는 시간은 정확히 지키고 체력 관리하고..
우리 아들 내년은 좋은 날만 가득할거야..조금만 힘내자.. 사랑한다.. 낼 봐.
내일은 오랜만에 아들 얼굴을 보겠구나..
덥지 않니?
다시 열공반에서 공부하는거니?
한방에 같이 쓰는 친구랑은 괜찮아? 너 코곤다고들 한다면서? 집에선 전혀 그러지 않던 너인데..
엄마는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은 시간 네가 수능에 모든걸 집중하고 올인하기 바래..
국영수 안정권 아니면 논술도 뭐도 기회가 없으니까..
거기에 집중해주기 바래.
반드시 모의고사 보고 나면 오답 분석하면서 관련된 부분 개념 암기하고 넘어가고..
그리고 막판 집중력 떨어지면 안되니 잠자는 시간은 정확히 지키고 체력 관리하고..
우리 아들 내년은 좋은 날만 가득할거야..조금만 힘내자.. 사랑한다.. 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