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수고했다.
- 작성자
- 아빠
- 2023-07-11 00:00:00
20살 여름날을 꿈을향해 열심히 달리고있는 내아들 빈아.
이번 3주도 고생 많았다.
힘든 재수생활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어. 7월 8월은 컨디션 조절도 힘들고 일찍부터 재수를 시작한 아이들에겐 서서히 정신적인 피로도도 높아질수 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하지만 꿈을 떠올리며 버텨내고 또 버텨내서 승리하는자에겐 기회가 되는 시기라고도 하더라.
우리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빠가 할수 있는건 묵묵히 널 지켜보는게 다인가 싶다가도 이렇게 휴가가 다가온 시점이 되면 아들얼굴이 많이 보고 싶구나.
유독 우리아들 휴가 나올때마다 비가 많이 왔지만 이번주는 진짜 비가 많이온다고 하네.
야외바베큐장을 엄마가 금요일에 예약해 뒀는데 그날은 날씨가 괜찮아지길 바래본다.
3주간의 생활을 아빠 엄마에게 조잘조잘 이야기할 아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마무리 잘하고 금요일 아침 7시30분 정도에 아빠가 학원앞에 대기하마. 전화해.
이번 3주도 고생 많았다.
힘든 재수생활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어. 7월 8월은 컨디션 조절도 힘들고 일찍부터 재수를 시작한 아이들에겐 서서히 정신적인 피로도도 높아질수 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하지만 꿈을 떠올리며 버텨내고 또 버텨내서 승리하는자에겐 기회가 되는 시기라고도 하더라.
우리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빠가 할수 있는건 묵묵히 널 지켜보는게 다인가 싶다가도 이렇게 휴가가 다가온 시점이 되면 아들얼굴이 많이 보고 싶구나.
유독 우리아들 휴가 나올때마다 비가 많이 왔지만 이번주는 진짜 비가 많이온다고 하네.
야외바베큐장을 엄마가 금요일에 예약해 뒀는데 그날은 날씨가 괜찮아지길 바래본다.
3주간의 생활을 아빠 엄마에게 조잘조잘 이야기할 아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마무리 잘하고 금요일 아침 7시30분 정도에 아빠가 학원앞에 대기하마.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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