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그동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
아빠는 아들을 항상 믿고 있어 힘내고...
지금 순간은 조금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견딜수 있지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아빠와 이렇게 오래 헤어져 있구나
마치고 돌아오면 아빠가 맛있는 바베큐 또 만들어 줄께 너올때까지 아빠는 아무 요리도 만들지 않고 기다린단다...

여드름은 조금 낳아졌는지 궁금하구나
친구들도 많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