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들을 배웅 못했다.
- 작성자
- 아빠
- 2023-07-18 00:00:00
시랑하는 내아들....
기숙학원 보내고 휴가때마다 아들을 배웅해 줬는데 처음으로 아들 뒷모습을 아빠가 못보고 보냈네. 그래서 그런지 아빠가 마음이 횅하니 좀.... 그렇다.
잘들어 갔지?? 우리아들.
이제 7월말로 간다. 정신 바짝 차리자. 지금까지 고생한거 그대로 보상받자. 더도 덜도 말고 피땀흘려 노력한거 그대로 돌려받자. 그래서 지금부터 집중 또 집중하자. 고생한 순간 순간을 떠올리며 올 겨울에 찾아올 영광의 순간만 생각하자. 작년 12월 15일에 좌절감을 깨끗이 복수하고 20살 젊은날 겨울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보자.
빈아. 내 사랑하는 아들 명빈아. 용기를 가지고 꿈에 도전해. 아빠는 언제나 네 뒤에서 널 지켜줄거야. 다음 휴가때까지 몸 건강히 잘 먹고 즐겁게 학원생할 하기 바란다.
기숙학원 보내고 휴가때마다 아들을 배웅해 줬는데 처음으로 아들 뒷모습을 아빠가 못보고 보냈네. 그래서 그런지 아빠가 마음이 횅하니 좀.... 그렇다.
잘들어 갔지?? 우리아들.
이제 7월말로 간다. 정신 바짝 차리자. 지금까지 고생한거 그대로 보상받자. 더도 덜도 말고 피땀흘려 노력한거 그대로 돌려받자. 그래서 지금부터 집중 또 집중하자. 고생한 순간 순간을 떠올리며 올 겨울에 찾아올 영광의 순간만 생각하자. 작년 12월 15일에 좌절감을 깨끗이 복수하고 20살 젊은날 겨울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보자.
빈아. 내 사랑하는 아들 명빈아. 용기를 가지고 꿈에 도전해. 아빠는 언제나 네 뒤에서 널 지켜줄거야. 다음 휴가때까지 몸 건강히 잘 먹고 즐겁게 학원생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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