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7-18 00:00:00
영준아
오늘이면 잔류휴가가 끝나는구나.
우리 영준이 그동안 밥은 잘 사먹었니?
스스로 계획된 공부는 잘 되어가구?
또 비가 온다.. 비가 그치면 덥겠지? 그리고 또 금방 서늘해지고 추워질거야.. 시간은 금방 흘러가겠지..
우리 아들이 그 시간들 속에서 후회없이 지내길 바란다.
어제는 우리 아들위해 수능백일 기도를 부탁드렸단다..
우리 아들 꼭 잘 되게 해달라 부탁드렸단다..
사랑하는 아들
엄마는 네가 나보다 더 세상을 꿈꾸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아가기 바란다..
사랑해.. 우리 아들..
어제도 아무일없이 보내주어 감사하고 오늘도 무사히 보내주기 비란다. 또 쓸게.
오늘이면 잔류휴가가 끝나는구나.
우리 영준이 그동안 밥은 잘 사먹었니?
스스로 계획된 공부는 잘 되어가구?
또 비가 온다.. 비가 그치면 덥겠지? 그리고 또 금방 서늘해지고 추워질거야.. 시간은 금방 흘러가겠지..
우리 아들이 그 시간들 속에서 후회없이 지내길 바란다.
어제는 우리 아들위해 수능백일 기도를 부탁드렸단다..
우리 아들 꼭 잘 되게 해달라 부탁드렸단다..
사랑하는 아들
엄마는 네가 나보다 더 세상을 꿈꾸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아가기 바란다..
사랑해.. 우리 아들..
어제도 아무일없이 보내주어 감사하고 오늘도 무사히 보내주기 비란다.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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