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야 보고싶구나(공주중3학년)

작성자
엄마
2005-08-05 00:00:00
보고픈 동호야
오늘 날이 엄청 덥구나.
우리동호 더운데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했어
우리동호 없는 빈 자리가 너무도 커서 엄마는
어찌할바를 모르겠구나.
금방이라도 엄마를 부르며 들어올것만 같구나.
우리집장남! 김동호 주현이가 많이 보고싶어해
13일 남았다며 형아 조금만 기다리란다.
엄마가 18일에 갈께 조금만기다려
다음주 지나고 그다음주 목요일이야.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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