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 작성자
- 조성호
- 2023-07-21 00:00:00
원규야
힘들지? 시간은 자꾸 흐르고 되는건 없어보이고...
지금이 자존감이 제일 낮을때다. 너무 동동거리지말고 차근차근하렴. 조바심내지 말고. 나도 그러고 있어. 조바심 낸다고 스펙타클하게 변하는 것도 없고. 그냥 그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지내자. 그럼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악도 아니겠지. 이런마음으로 마음을 조금 가볍게 하자.
보리차가 된다니 다행이다. 어제 바로 주문해서 오늘 갈거야. 일단 24개. 다음휴가 지나고 또 주문할거고.
뚜껑만 열지 않으면 상하지는 않겠지만 햇빛을 직접 쏘이거나 온도가 높은곳에 두지말고요.
왜 간식을 마다하실까? 초콜릿은 더이상 안찾네. 한동안 육포 콜렉터가 되더니. 이젠 시들해? 담배때문에 그런가? 그래서 여자애들 중에 다이어트한다고 했던 애들 많거든. 일시적인데. 여하튼 갑자기 간식을 마다하는 심경의 변화가 궁금하군요. 4성 어제 하나했어. 뭔지 모르는 애인데 다음번에 이름 외우면 써줄께.
편지보내기 미션은 다 했고. 어제 오늘 정도에 대부분 도착했겠다. 건빵은 소량으로 꾸준히 보낼께.
점심에 혈당약 꼭 챙겨먹고 후반기 준비하자.
거기서 버티고 있는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거여.
작년은 재작년보다 잘했고 올해는 작년보다 나을거야.
멘탈 잘 부여잡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자.
화이팅
7월21일 11시22분.
힘들지? 시간은 자꾸 흐르고 되는건 없어보이고...
지금이 자존감이 제일 낮을때다. 너무 동동거리지말고 차근차근하렴. 조바심내지 말고. 나도 그러고 있어. 조바심 낸다고 스펙타클하게 변하는 것도 없고. 그냥 그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지내자. 그럼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악도 아니겠지. 이런마음으로 마음을 조금 가볍게 하자.
보리차가 된다니 다행이다. 어제 바로 주문해서 오늘 갈거야. 일단 24개. 다음휴가 지나고 또 주문할거고.
뚜껑만 열지 않으면 상하지는 않겠지만 햇빛을 직접 쏘이거나 온도가 높은곳에 두지말고요.
왜 간식을 마다하실까? 초콜릿은 더이상 안찾네. 한동안 육포 콜렉터가 되더니. 이젠 시들해? 담배때문에 그런가? 그래서 여자애들 중에 다이어트한다고 했던 애들 많거든. 일시적인데. 여하튼 갑자기 간식을 마다하는 심경의 변화가 궁금하군요. 4성 어제 하나했어. 뭔지 모르는 애인데 다음번에 이름 외우면 써줄께.
편지보내기 미션은 다 했고. 어제 오늘 정도에 대부분 도착했겠다. 건빵은 소량으로 꾸준히 보낼께.
점심에 혈당약 꼭 챙겨먹고 후반기 준비하자.
거기서 버티고 있는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거여.
작년은 재작년보다 잘했고 올해는 작년보다 나을거야.
멘탈 잘 부여잡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자.
화이팅
7월21일 11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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