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3-07-21 00:00:00
- 조회수
- 1
도현아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힘들지?
엄마는 요즘 이런저런 할 일이 많아서 바쁘게 보내고 있어
네가 거기서 보낸시간도 어느덧 5개월이 흘렀네
그만큼 앞으로 남은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는거겠지
시험이 다가올수록 조급해지고 조금은 지쳐서 생각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을지라도 그동안 잘 해왔던 것만 떠올리며
끝까지 우리 도현이가 힘낼수 있을거라 엄마아빠는 믿어 더도말고 덜도말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화이팅
사랑해~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