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작성자
엄마
2023-07-22 00:00:00
현아~...오늘도 무지 덥다.
곧 춥다고 하겠지. 그때되면 또 추억이 생기겠구나

잘도 아닌 못도 아닌 그냥 지내고 있구나
인생이 다 그런거 같아.
희만 있을수 있나.
그냥 지내는게 젤 무탈한거지.

100일이 다가온다
양으로 승부해야할듯도 하고.
이왕한거.. 현아.. 머라도 잘라보자

엄마는 늘 태현이 편에 있어~.
현이도 한다면 하니.
잘라서 보여다오.

누나는 정말 하루종일 공부만 한다.
새벽에도~..
시험 끝나면 큰 병 날지도. ㅠ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11월에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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