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13
- 작성자
- 최지현
- 작성일
- 2023-07-25 00:00:00
- 조회수
- 4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들어갈 때 아빠랑 약속한 대로 국어 연계 공부와
수학 열심히 하고 있지?
아빤 원우 항상 믿고 있어. 알지?
시계가 늦게 오는 바람에 필통 가져다 주는 것도
좀 늦었어. 미안해.
오늘 7월 23일 성적표 보니까...
수학과 영어 성적도 나름 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성적이 조금씩 올라야 공부할 맛도 날테니까.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해.
아빠가 준비해서 가져다 줄게.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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