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3-07-25 00:00:00
도현아
일하고 돌아와 잠깐 쉬는데 우리 아들이 넘 보고싶어 핸드폰을.집어 들었다.
짧은 머리에 엄지 척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한참 동안 봤어
항상 엄마 얘기도 잘 들어 주고 긍정에너지로 엄마에 힘이 되어주던 우리 아들
긍정적인 우리 아들도 몇달째 반복되는 생횔에 지치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우리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엄마도 힘이 되어 줄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도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게 도와 주는거다 싶기도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 진다.
엄마 아빠가 도와 줄것 있음 얘기하고
입맛 없어도 밥은 잘 챙겨먹고 채소쥬스랑 레모나 보내줄까?
노트등 필요한것 있음 알려줘
사랑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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