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형아! 아빠야

벌써 건형이가 학원에 입소한지가 2주가 지났으니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진다.

너희 엄마가 건형이 열심히 하며 새로운 도반(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웃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인제 학업에 진성학원의 여러

과정에 익숙 할 만 할텐데, 그렇지 건형아 우리 아들 건형이는 좋아하는

인물 삼국지의 관우처럼 의젓 할텐데, 아니 아직 진성학원에서의 일정

이 2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 오면 영양가 있는 맛있는 요리 해줄 생각하

는구나, 그래 건형아 그기서도 소정의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

자 김건형 화이팅 !!!!

누나도 자기 열심히 한다고, 그리고 방해하는 학생이 없고 선생님들이

감독을 잘해 주니 공부가 되는것 같다고,매주 일요일 면회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