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버지가
- 2023-07-2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은총에게~
오늘은 주일 아침이네~
아들이 기숙사로 떠난지가 만 하루도 안되었는데 너무나 보고 싶네~
든든한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편지로 기록할 수 밖에 없구나~
먼저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말썽 한 번 안 부리고 잘 자라준 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구나.
더군다나 공부를 열심히 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기숙사를 찾아가기까지 한 아들을 보면서 너무 대견스럽기도 하구~
인생은 때가 있는거란다.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는 것처럼
지금 인생은 추수를 위해서 열심히 심으면 반드시 풍성하게 거둘 때가 있을거야~
모든걸 잘 이겨내리라 믿으며 항상 응원할게~
오늘도 아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아빠가~ 사랑해~~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은총에게~~
2023년 7월 23일 06시에~
오늘은 주일 아침이네~
아들이 기숙사로 떠난지가 만 하루도 안되었는데 너무나 보고 싶네~
든든한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편지로 기록할 수 밖에 없구나~
먼저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말썽 한 번 안 부리고 잘 자라준 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구나.
더군다나 공부를 열심히 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기숙사를 찾아가기까지 한 아들을 보면서 너무 대견스럽기도 하구~
인생은 때가 있는거란다.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는 것처럼
지금 인생은 추수를 위해서 열심히 심으면 반드시 풍성하게 거둘 때가 있을거야~
모든걸 잘 이겨내리라 믿으며 항상 응원할게~
오늘도 아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아빠가~ 사랑해~~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은총에게~~
2023년 7월 23일 06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