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진영아 ! (중3C-11번)
- 작성자
- 정순오
- 2005-08-13 00:00:00
진영아! 잘지내고있지?
담임선생님께서 지난번 진영이가 엄마보고 싶어하고,
엄마건강 궁금해한다고해서 진성홈피에 들어가 급한마음에
이것저것 안보고 "1:1" 상담란이 있길래 메일보냈는데 못받아본것같구나.
어제 상담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알아보시겠다고 하시더라.
아마 오늘정도에 알아 주실거야.
엄마가 진작 확인해보았으면 좋았을걸 그랬구나
그랬으면 아들이 궁금해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에 전념했을텐데...
아쉽구나.
엄마,아빠 아주 잘지내고있단다.(그리고 약은 이제 그만먹어,안먹어도돼.
수련회 걱정했을텐데 걱정말고.!!!!!!!!!!!!!!!!~~~암튼 고맙다.아들!)
진영아!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다는 소식들으니까
엄마는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지아니!
여기 있었으면 아까운 시간 그냥 허비했을텐데말야.
그런데 알찬 열매를 수확하려면 그정도는 견뎌야하지 않을까!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 아들아!
처음보다 엄마 맘이 많이편해진걸보니 지금은 너도 집생각잊고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걸 느낀단다. 항상 통했으니까말야.
지금과같이 이런힘든 시간이 정말 먼 훈날 진영이가 어른이되서 되돌아볼때 인생의 등대역활이될꺼야.좋은 추억과 경험도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나중에 다시만나면 정말반가울거야!
지금은 27일이란 시간이 힘들고 길게 느껴지지만 지나
담임선생님께서 지난번 진영이가 엄마보고 싶어하고,
엄마건강 궁금해한다고해서 진성홈피에 들어가 급한마음에
이것저것 안보고 "1:1" 상담란이 있길래 메일보냈는데 못받아본것같구나.
어제 상담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알아보시겠다고 하시더라.
아마 오늘정도에 알아 주실거야.
엄마가 진작 확인해보았으면 좋았을걸 그랬구나
그랬으면 아들이 궁금해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에 전념했을텐데...
아쉽구나.
엄마,아빠 아주 잘지내고있단다.(그리고 약은 이제 그만먹어,안먹어도돼.
수련회 걱정했을텐데 걱정말고.!!!!!!!!!!!!!!!!~~~암튼 고맙다.아들!)
진영아!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다는 소식들으니까
엄마는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지아니!
여기 있었으면 아까운 시간 그냥 허비했을텐데말야.
그런데 알찬 열매를 수확하려면 그정도는 견뎌야하지 않을까!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 아들아!
처음보다 엄마 맘이 많이편해진걸보니 지금은 너도 집생각잊고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걸 느낀단다. 항상 통했으니까말야.
지금과같이 이런힘든 시간이 정말 먼 훈날 진영이가 어른이되서 되돌아볼때 인생의 등대역활이될꺼야.좋은 추억과 경험도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나중에 다시만나면 정말반가울거야!
지금은 27일이란 시간이 힘들고 길게 느껴지지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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