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혁아~

작성자
정소현
2023-07-29 00:00:00
더운데 잘 지내고 있니?
며칠 전부터 쨍한 여름 날씨네.
학원서는 잘 못 느낄 수도 있겠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엄마 나이가 되면 더 깊이
와 닿아~
저번에 얘기한 것처럼 공부는 효율성 있게 계획해봐.
하던대로 하면 결과도 그대로니까~

담달 나올때는 이불과 빨래 모두 가지고 나와.
다시 가져갈 건 두고 오고..
나오기 전에 전화 하면 좋겠다.

그리고 비타민이랑 잘 챙겨 먹어.
피곤하고 아프면 너만 힘들잖아.

엄마의 역사 공부는 시작되었어.
다시할려니 양이 않네ㅎㅎ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볼게. 화이팅

7월 29일 낮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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