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민이에게
- 작성자
- 수연누나
- 2023-07-30 00:00:00
성민이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구나.
처음에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성적이 안좋았는데
이틀 되자마자 쑥쑥 늘어가는 성민이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누나는 7월 31일과 8월 1일이 방학이어서
주말에 수민이 집에 올라와서 지내고 있어.
침대에서 자다가 바닥에서 자니 익숙하지가 않아 자다 깨다 반복 한거 같아.
성민이는 잠자리가 바뀌었는데 잘 자고 일어나니?
오전 6시에 잘 일어날까 걱정이 되는구나.
규칙적인 시간대 자고 일어나면 잘 이겨낼거라 믿어.
가끔씩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혼자 하고 싶은거 이것 저것
시간 구애 없이 하는게 매력적인거 같아.
성민이도 대학 합격하면
친구들과 여행가는 것도 좋고
홀로 1박 2일 여행 다녀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
고3을 잘 이겨내는 성민이가 되길 바랄게.
파이팅
처음에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성적이 안좋았는데
이틀 되자마자 쑥쑥 늘어가는 성민이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누나는 7월 31일과 8월 1일이 방학이어서
주말에 수민이 집에 올라와서 지내고 있어.
침대에서 자다가 바닥에서 자니 익숙하지가 않아 자다 깨다 반복 한거 같아.
성민이는 잠자리가 바뀌었는데 잘 자고 일어나니?
오전 6시에 잘 일어날까 걱정이 되는구나.
규칙적인 시간대 자고 일어나면 잘 이겨낼거라 믿어.
가끔씩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혼자 하고 싶은거 이것 저것
시간 구애 없이 하는게 매력적인거 같아.
성민이도 대학 합격하면
친구들과 여행가는 것도 좋고
홀로 1박 2일 여행 다녀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
고3을 잘 이겨내는 성민이가 되길 바랄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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