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화이팅~

작성자
신은숙(고건민엄마)
2023-07-31 00:00:00
건민아~ 어느새 일주일이 가고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
지난 일주일 어땠을지 궁금하다. 이제 적응이 좀 됐을까?
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네 가족과 함께 식사했어. 바다보면서 아나고 먹었어.. 알지? 우리 갔었잖아.
당연히 우리 아들 안부를 궁금해하시더라고..
잘 지내는지.. 잘 하고 있는지..
고모는 방학이라고 밤낮이 바껴서 살고 있는 주형이와 비교하며 대단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저 그렇게 보내는 이 시간을..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한테 좋은 결과로 보답할거야.
열심히 하는 너 자신을 믿고 스스로 "잘했다" 칭친도 해주고^^
그렇게 이번주도 힘내보자~
엄마도 그럴게~


택배 오늘 보내면 내일 도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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