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찬아~
- 작성자
- 이쁜 엄마
- 2023-07-31 00:00:00
아들~~ 첨으로 너의 긴~ 글을 받아보았다 ^^
냉방병 안 걸리게 이불 잘 챙겨 덥고
여기도 푹푹 찌는데 사실 3보 이상 걷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
윤하는 방학이라 아주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아빤 오늘부터 여름휴가고 엄만 오늘 정기검진이라 병원에서 대기 중에 몇자 적어 본다.
날 더운데 수학점수 올리느랴 고생많았어~
공부하기 지치지? 조금만 잘 버텨보자 아들
라봉이가 기다리고 있어~~ 너를~~~
이게 너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용돈은 아빠가 넣어 줄 거야
사랑하는 형찬아~ 조만간 또 보자
냉방병 안 걸리게 이불 잘 챙겨 덥고
여기도 푹푹 찌는데 사실 3보 이상 걷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
윤하는 방학이라 아주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아빤 오늘부터 여름휴가고 엄만 오늘 정기검진이라 병원에서 대기 중에 몇자 적어 본다.
날 더운데 수학점수 올리느랴 고생많았어~
공부하기 지치지? 조금만 잘 버텨보자 아들
라봉이가 기다리고 있어~~ 너를~~~
이게 너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용돈은 아빠가 넣어 줄 거야
사랑하는 형찬아~ 조만간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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