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아 화이팅 하자...(대영중 2학년 B반25번)

작성자
조병연
2005-07-3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성철아..

아빠다...

무더운 여름날 방학인데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아빠도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지금 성철이가 흘리는 땀이 나중에는 좋은 결실로

돌아 온다는것을 알기에 아빠는 너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요즘 아빠는 텅비어있는 성철이 방에 들어가서

한참동안 침대에 앉아있다가 나온단다..

보고싶구나...

엄마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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