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작성자
멀리서 아빠가
2023-08-02 00:00:00
하이~~방가방가^^^
유찬군 아빱니다..
일전에 전달한것처럼 7월31일에 인도네시아에 들어와 업무를 보고 있고 오늘은 자카르타에서 기차로 2시30분 정도의 거리의 치르본이라는 곳에 새벽에 와 업무를 보고 다시 자카르트 복귀하는 기차안엔서 안부인사를 전한다..ㅋㅋ
여기도 한국보다 좀 더 덥고 습한듯..아빠도 건강관리 잘 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단다..
낼은 수마트라섬(인도네시아는 큰 섬기준으로 6개라고 명명함)안에 있는 무아로잠비라는 도시에 들어가 2박3일동안 업무를 볼예정임..

최근 엄마도 안부전햇네.. 아빤 매일 5번 이상은 울 아들을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기도한단다.. 넘 많이 생각하나??ㅎㅎㅎ

이번 8월 휴가는 아빠는 볼수 없겟네..맛나는거 많이 먹고 체력보충하고 잘 복귀하기 바라고 저번보다 더 계획성있게 알찬 휴식을 보낼수 있길 기대 해본다.
집에 가면 알겠되겠지만 책장을 창가쪽으로 좀 옮겨 놓았고 모니터hdm케이를 다시 안 꽂았으니 다시 연결해야 할듯..ㅎㅎ

울 아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울 가족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로 성장 해주길~~^^
사랑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