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부하느라 힘들지?

작성자
엄마
2023-08-03 00:00:00
현아~ 공부하느라 힘들지?
오늘도 머리 벗겨지게 덥네.
엄마도 집 안내갔다가 죽을뻔.

엄마 아들~
지금 마음처럼만
잘 될꺼야.
걱정말자.. 할수 있으니
말 없는 아빠도 어제 현이 얘기하더라.
걱정말라고.

누나는 내일이 100이라고 하네
현이는 8일.
콜라 짠이라고 오면 하자..

오늘도 화이팅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