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 잘 지내고 있냐?

작성자
아빠
2023-08-04 00:00:00
썸머스쿨에 들어가 벌써 예정된 일정의 절반이 지났구나. 집에서 하른것 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더 바랄게 없고

근데 성민이 글자 쓸때 좀 또박또박 쓰는 습관을 가져라.
영어단어 시험도 이렇게 날림으로 써서 오답으로 처리될 수도 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아빠는 서동이나 구례에는 아침 5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 까지 일하다 오곤 한다.
서동에는 다소집 고양이가 새끼 두마리와 함께 우리집에 자주와
고양이 사료와 간식을 준비하여 새끼 두마리를 우리집에 정착시켜 볼까 꼬시고 있는데 아직 경계가 심하나 먹이 주려고 부르면 어디서 금방 오는 것을 보면 그래도 많이 친해진것 같아 우리집에서 정착해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아들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