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3-08-04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빈아.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꿋꿋히 꿈을쫓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아들 조명빈.
요즘 같은 날씨엔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겠더라. 아빠도 요즘엔 지칠때가 많거든. 그래도 우리아들이 변함없이 전진하는 모습을 보고 아빠도 꿋꿋히 버티고 또 버틴다.우리 같이 힘내보자.
얼마전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어. 혼자계셔서 아빠가 엄마랑 대구에 왔다갔다하면서 할머니를 보살폈다.
다행히 이제 퇴원하셨다.
엇그제부터 이모네랑 외삼촌네 이렇게 3가족이 경주에 간단히 여행갔었어. 명현이만 같이가니 왜그렇게 허전하던지.... 꼭 올해 겨울엔 가족여행가자. 근사한 곳으로....
이모도 외삼촌도 명빈이가 힘내서 원하는 꿈 이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꼭 그렇게 되겠지. 우리아들은 충분히 그럴자격 있다고 생각해.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에 자기관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빈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버티고 버텨서 꼭 이겨내자.
다음주 아빠가 휴가를 냈다. 물론 빈이 휴가일정을 고려해서 정했어. 화요일 아침에 일찍 아빠가 학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을거야. 전화해.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보자.
아.. 빈아 지난주 주말평가 잘봤던데??? 드디어 수학 27개 고지를 넘었더라. 정말 수고했어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꿋꿋히 꿈을쫓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아들 조명빈.
요즘 같은 날씨엔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겠더라. 아빠도 요즘엔 지칠때가 많거든. 그래도 우리아들이 변함없이 전진하는 모습을 보고 아빠도 꿋꿋히 버티고 또 버틴다.우리 같이 힘내보자.
얼마전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어. 혼자계셔서 아빠가 엄마랑 대구에 왔다갔다하면서 할머니를 보살폈다.
다행히 이제 퇴원하셨다.
엇그제부터 이모네랑 외삼촌네 이렇게 3가족이 경주에 간단히 여행갔었어. 명현이만 같이가니 왜그렇게 허전하던지.... 꼭 올해 겨울엔 가족여행가자. 근사한 곳으로....
이모도 외삼촌도 명빈이가 힘내서 원하는 꿈 이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꼭 그렇게 되겠지. 우리아들은 충분히 그럴자격 있다고 생각해.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에 자기관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빈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버티고 버텨서 꼭 이겨내자.
다음주 아빠가 휴가를 냈다. 물론 빈이 휴가일정을 고려해서 정했어. 화요일 아침에 일찍 아빠가 학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을거야. 전화해.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보자.
아.. 빈아 지난주 주말평가 잘봤던데??? 드디어 수학 27개 고지를 넘었더라. 정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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