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엄마
2023-08-04 00:00:00
우리 명빈이 잘지내고있어?
울아들 편지보고 엄마가 너무 미안해지더라
아픈곳없이 잘지내고 있다고하니 엄마는 너무기쁘당
엄마가 이번주부터 휴가로 좀 정신이 없었네~
더위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휴가를 다녀오면서도 미안해지더라
명빈이 오는 날만 엄마아빠는 손꼽아 기다리고있었지
빈이 이번주말 모의고사는 시험을 잘봤더라궁
얼마나 명빈이가 노력했을지~ 아니까
그리고 그동안 맘 고생했을 빈이가 이번엔 힘이났을거라 생각하니 더 기뻤어

멋진아들 항상 응원한다
사랑해♡
다음주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