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빈에게

작성자
엄마
2023-08-08 00:00:00
아들
어느새 두번째 시험을 치뤘네
잘 하고 있어
주원이랑 친구들이랑 연락이 안 되서 많이 답답할텐데 순응하고 참아줘서 고마워
네가 어디서나 잘 하니 엄마는 걱정이 없다
간식 조금 보냈는데 용돈 필요하면 얘기해줘
사랑해

스쿨어택 2위로 투표 종료됐어
개학하면 간식 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