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울아들동호(공주중3학년)
- 작성자
- 엄마
- 2005-08-03 00:00:00
동호야 자니
엄마는 지금 빗소리 들으며 동호한테 가고 있구나.
안경은 받아 보았니? 엄마가 그속에 돈 이만원 넣었는데
받았겠지?
여긴 비가 많이오네...
지루하고 힘들어도 조금 참아
담임하고 통화 하려 했는데 ...
엄마가 전화번호를 사무실에 놓고 오는 바람에
못했구나 우리 동호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밥 잘먹고 운동도하니? 아침에 기상하면 체조 하는것같던데
잘 일어나지 못하는 동호인데 잘 일어나는지 궁금하구나
학교 생활보다 재미있어?
우리동호
엄마는 지금 빗소리 들으며 동호한테 가고 있구나.
안경은 받아 보았니? 엄마가 그속에 돈 이만원 넣었는데
받았겠지?
여긴 비가 많이오네...
지루하고 힘들어도 조금 참아
담임하고 통화 하려 했는데 ...
엄마가 전화번호를 사무실에 놓고 오는 바람에
못했구나 우리 동호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밥 잘먹고 운동도하니? 아침에 기상하면 체조 하는것같던데
잘 일어나지 못하는 동호인데 잘 일어나는지 궁금하구나
학교 생활보다 재미있어?
우리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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