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빈에게

작성자
엄마
2023-08-12 00:00:00
잘 잤니?
어느새 마지막 주말이네
3주동안 고생했어
남은 한 주 후회없이 잘 마무리하길 바래
집에 오자마자 쉴 틈 없이 귀교해야 하니 충분히 휴식 취하지 못 할 것 같아 안타깝네
두끼는 먹고 갈 수 있으니 꼭 먹고 싶은 것으로 생각해봐
오늘은 이천 다녀올거야
할머니 생신이거든...할머니 할아버지께 안부 전할께
건강조심하고 잘 지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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