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트

작성자
엄마
2023-08-13 00:00:00
가만히 있어도 네 생각뿐인대....네가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면 더 생각이 나는구나.....사랑하는 아들 넌 내가 기쁨이고 넌 나의 행복이란다... 그런 너를 먼곳 까지 보내서 얼굴도 못보고....그래도 네의 큰 발전을 위해 엄마는 투자라 생각해서 보고 싶어도 참고 네 방만 매일 청소하고 닦는단다....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네가 없는사이 할머니는 코로나를 또 걸려 810날 폭우를 뚫고 퇴원 하시어 지금은 집에 계시고 비공식적인 네 누나는 살짝 스쳐만갔는지 잼버리 퇴소후 상암경기장까지 다녀왔단다...근대 코로나 후유증인가...맛을 모른대.... 지금은 알바 가서 안오시고... 우리집 남자들은건강한지 아빠 할아버지는 잘지내셔... 엄마는 너희들 없어서 주6일 일하며 지낸단다... 앞으로 5일후면 얼굴볼 너를 위해 맛있는거 다 사줄테니 조심히 마무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오셩 너보다 널 사랑하는 식구들이 너의 미래의 멋진 네가 지금의 널 기특하게 여길거야.... 사랑한다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