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8-14 00:00:00
영준아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니?
코감기는 어떠니? 문자 받았어.. 물품은 잘 받았니?
급하게 챙겨 보내느라 확인 여러번 했는데 잘 챙겨보냈는지 모르겠다. 보내며 육포도 같이 보냈단다.
영준아.
오늘은 진심으로 좋은 글 속에 엄마 마음을 담아 보낸다..
어떤 말들은 같은 말도 진심 어린 걱정도 잔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겠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그힘이 아니라 꾸준함 때문이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사랑한다. 응원한다.. 널 믿는다...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니?
코감기는 어떠니? 문자 받았어.. 물품은 잘 받았니?
급하게 챙겨 보내느라 확인 여러번 했는데 잘 챙겨보냈는지 모르겠다. 보내며 육포도 같이 보냈단다.
영준아.
오늘은 진심으로 좋은 글 속에 엄마 마음을 담아 보낸다..
어떤 말들은 같은 말도 진심 어린 걱정도 잔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겠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그힘이 아니라 꾸준함 때문이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사랑한다. 응원한다.. 널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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