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아
별일없는거지? 잘 하고 있는거지?
엄마가 걱정안해도 되는거지?
엄마는 모든 마음으로 네가 아무일없이 잘 지내길 바란다.. 내가 조금 더 욕심부린다면 네가 한문제 한문제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래.. 네가 후회없도록..
엄마는 어차피 다 살아서 이제 더이상 널 위해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안타까운 마음만 가질 뿐 정작 모든 건 앞으로 네 몫이 되는거니까 소중한 우리 아들이 힘들지 않기만 기도할뿐이야..

사랑하는 아들..
이세상 무엇보다 엄마에게 네가 1번이야..
언제나 너만 생각하고 널 위해 기도한단다..




최고가 된다는 것
나디아 코마네치.


최고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을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변 모든 사람이 할 수 없다고 말할 때도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내리막이라고요?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나는 다시 정상에 섰고
거기서 내려오느냐 마느냐는
나의 자발적인 선택과 결단의 문제입니다.


- 지금 이순간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