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박민호에게(중2B반21번)

작성자
박동수
2005-08-09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벌써 돌아올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그동안 단체생활에 익숙하지못해 얼마나 힘이들겠니!

그래도 사나이로써 한번쯤 단체생활 해보는것도 괜찮을꺼야!

항상 엄마와아빠는 너가 건강하기만을 기도하고 있단다.

그동안 오랬동안 익숙하지못한 습관을 고쳐서 이제는 의젓한

아들이 되어돌아오기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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