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작성자
엄마
2023-08-22 00:00:00
현아~. 점심 먹었니?
엄마도 이제 먹으려고

늦더위인지 어젯밤에도 열대야라 밤새 설쳤네
여전히 덥다.
기차표는 어떻게 하기로 했는지. 연락주고
하루 하루가 진짜 정신없이 지나가네

요즘 어때? 몸도 마음도
괜찮은거지
엄마가 걱정이 많잖아. ㅋㅋ

사랑한다.엄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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