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8-23 00:00:00
현아~ 점심 먹었지?
아쉽게 영어단어 1개 실수했네. ㅋㅋ
늘하던대로.. 지금처럼

기차는 21시 47분으로 했고
그날 상황봐서 아빠가 가든지. 5002번 타든지.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원서쓰면 또 훅 지나갈테고~
늘 지금처럼.~

오늘도 여전히 덥다
건강조심하고.. 잘 챙겨먹고

사랑한다. 엄마 아들

누나의 장학금을 해결됐어
아빠 회사에서 전액 다 입금되었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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